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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 완벽 가이드 – SPF, PA 차이부터 바르는 순서까지!

by kori0604 2025.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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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점점 더워지면서 햇빛도 강해지고 있죠. 여름철 피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선크림)는 이제 필수가 되었어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고르지 못하거나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SPF, PA의 의미부터 선크림 바르는 올바른 순서, 재도포 방법, 자주 하는 실수까지!
자외선 차단제에 대한 모든 것을 쉽고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 SPF와 PA, 무슨 뜻일까?

  • SPF(Sun Protection Factor) : UVB(피부 화상 유발 자외선)를 차단하는 수치입니다.
  • 예: SPF 50은 약 500분(8시간 이상) 정도 자외선을 차단해준다는 의미입니다.
  • PA(Protection Grade of UVA) : UVA(피부 노화 유발 자외선)를 차단하는 정도를 표시합니다.
  • PA+ ~ PA++++로 나뉘며, +가 많을수록 차단력이 높습니다.

▶ 일상용 : SPF 20~30 / PA++
▶ 야외활동용 : SPF 50+ / PA+++ 이상
을 추천드려요!


🧴 선크림은 언제 바르고, 순서는 어떻게?

선크림은 **기초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릅니다. 메이크업을 한다면 베이스 메이크업 전에 꼭 발라야 해요.

  1. 세안 및 스킨케어 (토너 → 에센스 → 로션/크림)
  2. 자외선 차단제 (선크림)
  3. 메이크업 베이스 & 파운데이션

TIP. 바른 후 15~20분 정도 지나야 완전한 효과가 생기므로 외출 전에 미리 발라주세요.


🔁 선크림 재도포, 꼭 해야 하나요?

네! 자외선 차단 성분은 시간이 지나면 분해되거나 땀·피지로 지워지기 때문에 2~3시간마다 재도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이크업을 한 경우에는:

  • 선쿠션 타입을 이용하거나,
  • 미스트 → 휴지로 톡톡 두드려 흡수 → 선크림 소량 덧바름

❌ 많은 사람들이 하는 선크림 실수

  • 기초 없이 바로 선크림만 바르기 → 흡수력 저하, 들뜸 발생
  • 양을 너무 적게 사용함 → 효과 없음! 얼굴 기준 **500원 동전 크기**가 적정량
  • 구름 낀 날, 실내에서는 안 바름 → 자외선은 날씨나 유리에 관계없이 침투!
  • 오래된 선크림 사용 → 산화된 제품은 피부 트러블 유발

🌿 민감한 피부를 위한 선크림 선택법

피부가 예민하신 분들은 무기자차(물리적 차단제) 성분이 포함된 제품을 선택해 보세요.
예: 징크옥사이드(Zinc Oxide), 티타늄디옥사이드(Titanium Dioxide) 성분

자극이 덜하고 백탁 현상이 있지만, 피부에 순하게 작용합니다. 특히 **아이 피부**나 **임산부**에게도 적합합니다.


✅ 마무리하며

자외선 차단은 단순히 피부색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피부 노화 방지, 기미·잡티 예방, 심지어 피부암 예방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습관입니다.

오늘부터라도 내 피부에 맞는 자외선 차단제를 고르고, 바르는 습관을 꼭 들여보세요. 여름철 건강한 피부, 선크림이 지켜줍니다!

#자외선차단제 #SPFPA차이 #선크림바르는순서 #피부관리 #여름철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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